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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감사하기로 결단하는 자가 할 수 있다.
차용철 2011-06-17 03:00:13 290
       

  필리핀 엥겔레스에 위치한 선교센타(Angeies Mission Center)에서 열린 '아시안 리더쉽 스쿠울'(Asian Leadership School)에서 프리칭에 관한 세미나를 인도하고 돌아왔다.

 

  세미나 기간에 어스빈(Benedicto V.Asbin) 목사를 만났다. 그는 필리핀 루손 지역에서 하나님의 성회 총회장이며 신학대학 설교학 교수이다 (God's Love Theological Seminary, Central Luzon Bible College). 그는 펜타코스탈 프리칭(Pentecostal Preaching)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자이다. 그는 2남 1녀의 자녀를 둔 목회자이기도 하다. 그런데 지난 2월에 아들을 질병으로 잃었다고 한다. 그리고 6월에는 딸이 뇌 수술을 했는데 2,000만원이나 들었다고 한다. 그런 상황을 만났는데도 감사를 한다고 했다. 그런 상황을 만나면 대부분 상황에 대해 분노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께 감사했다. 순교자 손양원 목사님이 두 아들을 잃고 감사한 것과 같은 믿음인 것이다.

 

  어스빈 목사의 말을 함께 들은 흰돌신학대학(Whitestone Mission Bible College) 학장인 김종국선교사는 내게 이런 말을 했다. "감사는 상황에 의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기로 결단하는 자만이 할 수 있다" 그런 것 같다. 감사할 수 있는 조건이 있어서 감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기로 결단하는 자가 감사할 수 있는 것 같다.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결단하는 사람은 힘든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손 길을 느낄 수 있고 감사할 수 있는 은혜가 생기는 것 같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고 말씀을 생각하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살기로 결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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