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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선교사들의 희생
차용철 2011-07-14 19:32:44 528


  우리 나라에 최초로 들어온 선교사는 언더우드와 아펜젤러이다.

 

  언더우드(H. G.Underwood)는 미국에서 목회를 하다가 북장로교 선교부에 파송을 받아 일본에 들렀다가 일본에서 이수정이 번역한 성경을 가지고 인천 제물포로 들어왔다. 서울에서 새문안교회를 세우고 평생을 교육, 의료, 복지에 관한 선교를 했다. 그의 형이 미국에서 타자기 회사로 돈을 벌 때에 편지 보내 왔다. 한국에서 고생하지 말고 미국에 와서 회사 일을 도와 달라고... 그는 힘들 때마다 그 편지 읽었으나 돌아가지 않았다. 형이 돈을 보내 주어 연희전문학교(연세대)를 짓고 나서 힘들어서 병이 났다. 한국에서 고칠 수 없는 병이었다. 그래서 병을 고치고 와서 사역을 하려고 미국에 갔다가 돌아오지 못하고 소천했다.

 

  아펜젤러(H.G.Appenzeller)는 언더우드와 함께 들어왔는데 선교회의에 참여하기 위해 제물포에서 배를 타고 목포로 가던 중 군산 앞 바다에서 밤 안개 때문에 다른 배와 부딪혀 침몰했다. 그 침몰하는 배에 한 여학생이 타고 있었는데 여학생 살리려 하다가 못 빠져 나오고 죽었다. 혼자 살려고 했으면 살았을 텐데... 그 때 그의 나이는 44세였다.

 

  그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전해진 복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을 얻게 되었고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게 되었다. 우리는 복음의 빚진 자요 희생과 헌신에 빚진 자다 (롬1:14). 이제 우리도 다른 나라에 선교를 해야 한다. 선교사로 가기도 하고 선교사를 후원하기도 하고 선교금을 보내기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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