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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어떻게 볼 것인가?
차용철 2014-07-02 16:36:09 254
  

  동성애(同性愛, homosexuality)는 동성연애라고도 한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혹은 여자가 여자로 더불어 서로 성적으로 사랑하는 것을 말한다.

 

    전 세계에서 동성연애와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국가가 18개국이나 되었다. 얼마 전에는 UN에서도 직원들에게 동성결혼을 허락했다. 심지어 미국에서는 교계에서도 동성애자에게 목사 안수를 주고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교단이 생겨났다. 얼마 전 미국장로교(PCUSA)에서까지 동성결혼을 인정했다. 우리 나라에서도 그 정도는 아니지만 동성애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서울에서 동성애 축제인 퀴어문화축제(Korea Queer Culture Festival, KQCF)가 있었다. 앞으로도 서울과 대구에서 동성애 축제와 퍼레이드가 계속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 연장 선상에서 보면 우리 나라에서도 동성애를 추구하고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날 것 같다. 전에는 학교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이성(異性)교제를 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제는 동성(同性)교제를 하지 말라고 할 상황이 이를지도 모른다.   

 

  그러면 동성애자(同性愛者)에 대해 어떻게 대해야 하겠는가? 나는 그들의 존재와 인격과 삶에 대해 존중하고 배려하고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각종 장애인에 대해 그렇게 대해야 하는 것과 같은 관점이다. 동성애자도 어떤 의미로든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대해서도 마땅히 뿔 달린 괴물처럼 대할 것이 아니라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긍휼있는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동성애(同性愛) 자체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동성애의 원인이 무엇인지 단언하기는 쉽지 않다. 태어날 때부터 이성의 성향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이라는 성 정체성 문제라는 주장도 있고, 자란 배경에서 영향을 받아  동성을 좋아하게 되었다는 심리적 문제라는 주장도 있고, 성적인 집착으로 이성에 만족하지 못하고 동성을 추구하게 되었다는 중독성 문제라는 주장도 있고, 악령의 역사에 이용되어 성을 왜곡되게 사용하게 되었다는 종교적 문제라는 주장도 있다. 솔직히 나는 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고 어떤 주장이 맞는 것인지에 대한 확신도 없다. 동성애는 그 여러 주장들 가운데 어느 한가지의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나타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동성애의 원인이 무엇이든지 간에 하나님은 동성애를 경계하고 있고 악령인 사탄은 동성애를 조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성경이 동성애를 죄로 규정하고 있고 타락의 절정적인 부분으로 정죄하고 있고 심판의 징조 등으로 제시하고 있다 (창19:5, 삿19:22, 롬1:26-28 등). 하나님은 이성이 결혼하여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아 건강한 계대가 이어지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거룩한 인간 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 반면에 사탄은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과 사회 원리를 파괴하려 한다.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이용하는 것 중의 하나가 동성애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동성애자들의 인격은 존중하되 동성애는 멀리해야 하며 동성애가 사회의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서는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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