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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필요한 긍정의 생각
차용철 2015-03-06 11:51:22 244

 

  이른바 '중동신화'라는 말이 있다. 1970년대에 이스라엘과 주변 아랍국 간의 중동전쟁이 일어났다. 그런데 미국이 이스라엘 편을 들었다. 아랍국들은 미국을 비롯하여 이스라엘 편에 선 나라들에 기름을 팔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로 인해 세계에 오일쇼크(oil shoch)가 왔다.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박정희 대통령은 오일쇼크를 오일을 아껴서 극복하려는 대신 아랍국의 오일머니(oil money)를 건설로 벌어와서 극복하려는 역발상을 했다.

 

  박 대통령은 공무원들을 중동 아랍국에 파견해 건설수주 타당성을 조사해 오라고 했다. 공무원들이 돌아와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보고 했다. 이유는 너무 덥고 물이 없는 모래사막이라 도저히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박 대통령은 정주영 회장을 불러 "임자가 한 번 가 봐. 임자가 안 된다고 하면 내가 포기할께."라고 했다. 정 회장은 이랍국을 갔다 와서 가능하다고 보고했다. 낮에는 덥지만 밤에는 시원하기 때문에 밤에 일하면 되고 비가 안 와서 물이 없으니 공사하기 좋고 모래가 많으니 재료가 충분해서 오히려 좋다고 했다.

 

  그래서 항만공사 수주를 시작으로 오일머니를 수없이 벌어들여 오일쇼크를 극복할 수 있었다. 오히려 오일쇼크가 경제발전의 기회가 되었다. 당시 오일쇼크를 가장 잘 넘긴 나라가 바로 우리 나라였다. 박 대통령의 역발상과 정 회장의 긍정적인 사고가 위기를 기회로 만든 것이다.

 

  그들은 자기의 의지적 신념을 가지고도 그런 기적적인 결과를 만들어 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위기에 몰릴 때 자주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좌절하는것이 부끄럽다. 바울은 빌립보서4:13에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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