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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대한 묵상
차용철 2016-08-12 15:18:48 175

 

   인생은 누구나 역경과 고난과 고통이 있다. 우리는 견디기 힘든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땐 절망하게 된다. 환경이 열악하고 자신이 그 상황을 극복할 능력이 없고 아무도 도움을 줄 사람이 없을 땐 포기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우리에 대해 어떻게 대하시는 분인지 생각하면서 담대해야 한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나타내는 표현들이 많이 있다. 그 중 구약성경 특히 시편에 많이 나타난 표현은 그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과 선하심이다. '인자하심'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헤세드'(חסד)는 언약백성을 절대적으로 사랑하는 의지를 말한다. 하나님은 언약백성을 사랑하되 어떤 상황에서도 심지어는 그 대상자인 언약백성이 배반해도 절대적으로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물론 징계를 하기도 하지만 그것조차도 그의 절대적 사랑 때문에 허락한 것이라는 것이다. '성실하심'에 해당하는 '에무나'(אמונה)는 언약백성에 대해 가지신 목적을 반드시 이루어 가는 의지를 말한다. 하나님은 언약백성에 대해 가지신 목적을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성실히 이루어 가신다는 것이다. 아무리 방해 세력이 많고 심지어는 그 대상인 언약백성이 불신앙적인 모습을 보인다 하더라도 결코 그 뜻을 바꾸지 않고 그 목적을 반드시 이루어 가신다는 것이다. '선하심'에 해당하는 '토브'(טוב)는 언약 백성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대하시는 의지를 말한다. 하나님은 언약백성에 대해 가지신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 과정에서 최고의 수단을 선택하고 최선의 방법으로 섭리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떻게 대하셨는지를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또한 요셉과 다윗과 바울 등에게 어떻게 대하셨는지를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우리가 힘들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사랑을 나타내셨으며 얼마나 대단한 목적을 가지셨으며 어떻게 섭리하실 것인지 묵상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면 분명 내적인 평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오히려 기대감을 가지게 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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